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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리턴즈
저자 | 장항석 (지은이)
출판사 | 시대의창
출판일 | 2025. 12.23 판매가 | 18,900 원 | 할인가 17,010 원
ISBN | 9788959408788 페이지 | 272쪽
판형 | 138*200*14 무게 | 354

   


1990년, 의사의 길에 들어선 저자가 외과의사로 살아온 경험을 전한다. 현재 외과는 의료계 3D(Dirty, Difficult, Dangerous) 분야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외과의사라는 직업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들려준다. 외과의사는 한때 ‘실력’과 ‘로망’ 가득한 직업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외면받는다. 과연 외과는 어떻게 될까. 그 옛날의 ‘리즈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한 질문과 성찰을 43개의 에피소드에 담았다. 때로는 심각한, 때로는 유쾌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독자들은 외과의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엿볼 수 있다.
외과가 힘든 현실에 처한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근본적으로는 일이 어렵고 고된 까닭이다. 갈수록 지원자는 급감했다. 수련 기간을 단축하기까지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을 일선에서 맞닥뜨린 저자는 의료 교육과 의료 문화, 그리고 의사로서의 성장과 인간적 고뇌를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의료계의 위계와 정치적 갈등, 의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에 관해 폭넓게 다룬다. 여기에, 역사 인물과 문학 작품을 통해 위트 있는 언어로 의사의 삶과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더했다.
저자는 외과에 대한 사랑을 담아 우리 모두에게 묵직하고 진솔한 메시지를 전한다. 창백한 수술실에서 손끝에 온기를 담아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사의 모습이 드라마 속의 장면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낭만과 멋은 사실 그 이면에 얼마나 숱한 고난과 고민을 안고 있을까. 그럼에도, 아니 그래서 저자는 ‘외과의 부활’을 꿈꾼다. 그는 외과의사가 마땅히 서 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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