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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초상 : 수난과 방랑이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
저자 | 함규진 (지은이)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 2015. 02.27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88959063192 페이지 | 372쪽
판형 | 152*225*20mm 무게 | 554g

   


우리는 그들이 만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혁이 놀랍도록 빠르게, 또한 무섭도록 폭넓게 일어난 세기였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20세기. 20세기의 격동은 유럽을 비롯한 각지에서 조용히 뿌리 내리고 살아가던 유대인들을 다시 한 번 유랑의 운명으로 내몰았다. 그러나 그중 상당수는 그런 도전에 과감히 응전했으며, 세상이 바뀌려는 시점에서 자신의 색채로 세상을 바꾸어나갔다.

『유대인의 초상』은 이처럼 ‘세상을 움직인 유대 거인 21명’을 소개하고, 그들의 불꽃같은 삶을 총 8장으로 나누어 상세히 담아내고 있다. 제1장 ‘저항의 초상’에서는 레온 트로츠키와 옘마 골드만으로 대표되는 혁명가들을, 제2장 ‘분석의 초상’에서는 지크문트 프로이트와 빅터 프랭클로 대표되는 정신분석가들을, 제3장 ‘생각의 초상’에서는 에드문트 후설, 칼 포퍼,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발터 베냐민으로 대표되는 사상가들을, 제4장 ‘탐구의 초상’에서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존 폰 노이만으로 대표되는 과학자들을, 제6장 ‘권력의 초상’에서는 해나 아렌트, 레오 스트라우스, 헨리 키신저로 대표되는 정치학자들을, 제6장 ‘현대의 초상’에서는 칼 폴라니, 밀턴 프리드먼, 피터 드러커로 대표되는 경제·경영학자들을, 제7장 ‘창조의 초상’에서는 프란츠 카프카와 레너드 번스타인으로 대표되는 예술가들을, 제8장 ‘미래의 초상’에서는 지그문트 바우만과 에이브럼 놈 촘스키로 대표되는 현대의 예언자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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