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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집, 인간이 만든 자연
저자 | 김경은 저
출판사 | 이가서
출판일 | 2021. 01.30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88958643333 페이지 | 416쪽
판형 | 150*210*30mm 무게 |

   


안방에서 읽는 한중일 가옥문화열전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그래서 알아야 하는 가옥 문화이야기


『집, 인간이 만든 자연』이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됐다. 2017년에 첫 출간된 데 이어 5년만에 개정증보판이 나온 것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문 연구가조차 모르는 한중일 세 나라의 가옥문화를 예리하게 파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칭찬은 용기를 복돋우는 능력이 있다. 필자가 이 책을 수정·보완할 용기를 얻은 것은 독자의 간결한 서평이었다고 한다.

“『집, 인간이 만든 자연』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한·중·일 세 나라의 가옥을 비교한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저자의 꼼꼼한 문화비교 덕분에 같은 듯 다른 한·중·일 3국의 가옥 문화의 섬세한 부분까지 살필 수 있다. 삶을 보여주는 3국의 가옥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사실 그렇다. 의식주 문화를 다룬 서적은 적지 않다. 한·중·일 세 나라의 문화를 비교한 책도 많다. 하지만 한·중·일 세 나라의 의와 식 그리고 주를 한 사람이 다룬 사람은 필자가 유일하다. 필자는 한·중·일 음식 삼국지인 『한·중·일 밥상문화』도 펴냈다. 올봄 『한·중·일 의복문화』를 출간할 예정이다. 필자가 한중일 문화에 천착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직업병이다. 같은 것보다는 다른 것을 찾는 기자의 습성이 발휘된 것이다. 필자는 지금도 말한다. 수행기자로 일본에 머문 동안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을 20가지 이상 찾아냈다고 한다. 타고난 관찰력과 연구(일본 조치소피아대학 객원연구원)를 쓴 책이 『집, 인간이 만든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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