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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지구
저자 | 최덕근 저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일 | 2015. 04.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58627975 페이지 | 243쪽
판형 | 148*210*20mm 무게 | 428g

   


지구는 마른 사과였다?
땅덩어리의 역사를 추적하는 지질학자들의 분투기

현재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유치원 어린이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아주 오래전에는 지구가 평평하다거나 정육면체라거나 지평선 끝으로 가면 낭떠러지가 있어 그 아래엔 괴물들이 살고 있다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그렇다면 지구가 둥글다는 건 왜, 어떻게 당연하게 되었을까? 이 땅과 지구의 아주 오래전의 역사를 더듬어가는 것이 지질학이요, 과학적 발견과 사실, 그리고 가설로 좀 더 그럴듯한 옛날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지질학자들의 사명이다.

《내가 사랑한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덩어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추적한다.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인 저자 최덕근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지질학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땅덩어리의 역사를 이야기한다. 생물학에 진화론이 있다면, 지질학에는 판구조론이 있다. 교과서에서 수없이 반복해 들었던 판구조론이 무엇인지, 그게 왜 당연한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왜 판구조론을 알아야하는지, 과거 지질학자들이 펼쳐낸 한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통해 내가 살고 있고, 살아가야할 지구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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