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3
저자 | 앨런 브링클리 (지은이), 손세호, 이영효, 김덕호, 김연진, 조지형, 황혜성 (옮긴이)
출판사 | 휴머니스트
출판일 | 2011. 10.17 판매가 | 30,000 원 | 할인가 27,000 원
ISBN | 9788958620310 페이지 | 694쪽
판형 | 153*224*35mm 무게 | 1,102g

   


이 책은 미국사의 다양한 국면들을 복잡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로 담고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다양성과 통합성이라는 두 개의 힘이 미국의 역사를 변형시키고 있다는 시각을 제시하다. 한편에서는 미국 사회를 형성한 집단들-지역, 인종, 성, 민족, 종교, 계급-에 기초하여 내부에서 발전한 독특한 세계를,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이 지닌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뭉치고, 존속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만든 통합의 힘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후 아메리카 대륙에 형성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야기인 1장 문화의 만남에서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상징되는 21세기 초반의 세계 속의 미국을 진단하는 34장 지구화 시대로 나누어 기술한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를 어떤 한 입장에서 시기구분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역사를 단선적인 발전의 역사로 해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오히려 각 시기별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역점을 둔다. 즉 다양한 요인들이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통합되고 발전해 갔으며 통합 과정에서도 다양한 이해관계들이 갈등하였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전체 3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에서는 식민지 시기부터 남북전쟁 직전까지의 시기로 다양한 시작에서 미국이라는 신생국가가 국가주의를 형성하는 가운데 통합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는 남북전쟁에서 20세기 초반까지의 시기로 1820년대부터 일기 시작한 미국사회의 개혁 움직임에서 남북전쟁의 발발 및 그 이후 국가의 재건과 서부 정복을 다루며, 19세기 후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 그리고 제국주의로 치닫는 과정을 기술한다. 에서는 제1차세계대전에서 9·11테러 이후의 21세기 초반, 세계 속의 미국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기술한다. 어느 때보다도 미국에 대한 이해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상술한 저술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 책은 미국의 실체를 이해하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