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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위키드 프라블럼 : 환경저널리스트 한삼희의 기후 난제 이야기
저자 | 한삼희 (지은이)
출판사 | 궁리
출판일 | 2016. 09.23 판매가 | 28,000 원 | 할인가 25,200 원
ISBN | 9788958204114 페이지 | 512
판형 | 152*224*28 무게 | 925

   


위키드한 기후 변화, 예측은 불가능한 것인가! 위키드 프라블럼은 영국의 마이크 흄이라는 교수가 쓴 왜 우리는 기후 변화를 놓고 그렇게 의견이 부딪히나라는 책에서 저자가 발견한 용어이다. 이 책 『위키드? 프라블럼』은 기후 변화 주제에 대한 학술적 추적과 대중적 해설의 두 가지를 모두 시도한 책으로, 복잡한 이론의 큰 줄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독자들에게 디테일까지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한다. 기후 변화론에 관한 많으니 의문에 해답을 제시하며 기후 변화가 왜 그렇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지 규명을 시도한다. 저자는 기후 변화의 위키드한 성격을 온실가스로서 이산화탄소가 지닌 확산성과 추적성 등 물리-화학적 특성, 공간적 비대칭성과 시간적 비대칭성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온대 지역에 위치한 선진국이 배출한 이산화 탄소 때문에 개도국이 고통을 겪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가해자와 피해자가 분리돼있어 가해자의 이타적 이성이 작동하지 않으면 기후 문제의 해결은 힘들다. 결국 기후 변화는 윤리적 책임도 진지하게 숙고해봐야 하며 이 책은 윤리적인 문제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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