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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
저자 | 헤르만 헤세 (지은이), 김지선 (옮긴이)
출판사 | 뜨인돌
출판일 | 2022. 05.06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58078890 페이지 | 352쪽
판형 | 135*194*25mm 무게 | 452g

   


헤르만 헤세가 21세기 탐서가들에게 전하는
문학과 책에 대한 경이로운 찬가


헤르만 헤세는 작가이기 이전에 근면한 독자이며, 욕심 많은 장서가이며, 뛰어난 서평가였다. 《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는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이러한 숨은 면모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헤세가 사랑한 불멸의 고전과 그의 폭넓은 문학관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책에 관한 에세이’다.

헤세는 어린 시절 마음을 끈 《로빈슨 크루소》와 1830년대에 나온 《천일야화》 번역본부터 「바가바드기타」 「길가메시 서사시」 「논어」와 「도덕경」까지 하나하나 열거하며 그를 만들어온 책의 세계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책을 고르고 읽는 방법부터 책장을 정리하는 자신만의 원칙, 1900년대 당시의 비평 트렌드와 독서 세태에 이르기까지 책에 얽힌 폭넓은 주제를 자유롭게 다룬다.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위트 있고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들은 모두 책에 대한 지극한 경외심과 존경심에서 발단한다. 책과 문학의 본질을 꿰뚫으며 치밀하고 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그의 이야기에는 여전히 책이 필요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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