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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신화/종교학 >
파아나두라 대논쟁 : 한 나라의 운명을 바꾼 불교와 기독교의 대논쟁
저자 | 석오진 저
출판사 | 운주사
출판일 | 2019. 03.20 판매가 | 13,000 원 | 할인가 11,700 원
ISBN | 9788957465417 페이지 | 236쪽
판형 | 137*194*20mm 무게 | 737g

   


오늘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종교로 인한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모든 종교는 평화를 주창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대부분의 분쟁과 테러, 전쟁의 배후에는 종교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문명이든 사상이든 종교든 그것이 어떤 범주로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면에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한 사회의 모든 것이 서로 얽혀 있는 것이고, 때문에 한 문명의 침투는 단지 그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의 다른 부분에 있어서 종속을 강요한다.
그리고 때로 문화나 종교는 다른 것들을 위한 이용물이 되기도 한다. 제국주의 시대의 기독교 전파가 가지는 사회?정치적 의미가 그 한 해답이 된다.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기독교는 이미 종교로서의 지위만으로 그치지 않기 때문이다.
근대에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라는 아픈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식민지배는 정치?경제적 침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 민족의 민족성을 말살시키려는 다양한 방식의 침탈이 함께 행해졌다. 그리고 서구 제국주의에게 그것은 종교적으로 기독교의 전파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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