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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슈퍼유전자 : 스스로를 진화시킨 선택과 경험의 기록
저자 | 디팩 초프라
출판사 | 한문화
출판일 | 2017. 09.22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56993218 페이지 | 408
판형 | 152*215*22 무게 | 559

   


유전자의 노예로 살 것인가, 유전자를 지배할 것인가? 우리가 몰랐던, 인간 유전자에 관한 경이로운 이야기 인간은 타고난 유전자의 총합 그 이상이다. 생활습관이 운명을 바꾸는 유전자 활성의 놀라운 비밀! 언제까지 유전자만 탓할 것인가? 인간은 과연 유전자의 노예인가? 아주 오랫동안 유전자는 고정불변의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는 바꿀 수 없고, 오랜 진화의 산물이므로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영역이라고 치부해왔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유전자는 많은 이들의 우울한 변명거리가 되곤 했다. “이 모든 불행은 나쁜 유전자 때문이야!”라고 말이다. 하지만 최신의 과학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물론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것처럼 변치 않는 유전적 특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 비율은 단 5% 정도에 불과하다. 그 5%를 제외한 유전자의 대부분은 실상 외부 요인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의 선택에 따라 나쁜 변이가 일어날 수도 있고 반대로 긍정적인 변이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러한 변이가 다음 세대로도 전달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유전자는 생활방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긍정적인 생활방식이 긍정적인 유전자의 변이를 일으킨다는 사실과 이것이 우리의 자녀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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