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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뇌의 가장 깊숙한 곳 : 30년간 임사체험과 영적 경험을 파혜친 뇌과학자의 대담한 기록
저자 | 케빈 넬슨
출판사 | 해나무
출판일 | 2013. 03.15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88956056432 페이지 | 388
판형 | 152*223*21 무게 | 580

   


학계의 금기를 깨고 임사체험과 신비경험을 연구한 뇌과학자,
그가 들여다본 인간의 뇌 가장 깊숙한 곳은 어디일까?


많은 뇌과학자들이 대뇌피질의 놀라운 능력에 푹 빠져 있을 때, 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뇌간과 변연계에 주목한 이가 있다. 바로 30년 넘게 임사체험과 영적 경험을 탐구한 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뇌의 가장 깊숙한 곳』의 저자 케빈 넬슨이다. 이들 구역은 인간의 뇌에서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부분으로, 뇌간은 호흡과 심장박동, 잠과 같이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고, 변연계는 느낌과 감정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저자는 죽음이 다가올 때 뇌의 꿈꾸기 기능이 활성화된다는 대담한 가설을 세우고는 많은 사례 연구와 뇌 스캔 분석을 통해 과학적 검증을 시도한다. 침대 발치에서 수호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환자의 임사체험담이나 핀볼 게임을 하면서 신의 존재를 느낀 의사의 경험담까지 다양한 사례를 현장감 넘치게 서술해가면서, 신비스러운 영적 경험을 일으키는 생물학적 작용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저자에 의하면, 영적 경험은 인간의 성 충동이나 생존 본능과도 같이 본능적인 성격을 띤다고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임사체험, 신체 이탈, 해탈, 신비로운 합일 경험에서부터 황홀경 간질, 공황장애, 기면병, 수면 장애, 가위눌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뇌 작용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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