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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현대카드
저자 | 박지호
출판사 | 문학동네
출판일 | 2015. 10.20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88954638005 페이지 | 316
판형 | 152*200*18 무게 | 520

   


현대카드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보다! 『인사이드 현대카드』는 회사 기밀까지 엿볼 수 있는 ‘특별 출입증’을 손에 쥔 패션지 편집장인 저자가 현대카드의 내밀한 속살을 들여다 본 책이다. 금융회사답지 않은, 아니 금융회사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해온 현대카드의 디자인과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이에 이 책은 그간 현대카드의 눈부신 성과에 가려져 있던 내밀한 속살, ‘이 놀랍도록 크리에이티브하고, 집요할 정도로 디테일한 회사는 어떻게 가능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의 시작은 2013년 9월로 거슬러올라간다. 패션지 편집장인 저자는 현대카드에서 1주일간 머물며 취재한 내용과 정태영 사장을 만나 대화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하여 현대카드론’이라는 ‘에디터스레터’를 작성한다. 현대카드가 우리 사회에 선사한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앞으로 10년 동안 현대카드에 바라는 바를 정리한 글이었다. 그로부터 2주 후, 정태영 회장은 ‘지난번 1주일의 취재로는 충분하지 못했을 테니 몇 개월 이상, 아니 가능하면 1년 정도 현대카드를 가까이서 관찰한 뒤 책을 써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담긴 답장을 보내왔다. 그렇게 2013년 10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저자는 현대카드의 비밀 프로젝트 준비 현장, 임원급 회의, 연말파티, 해외 출장, 트래블라이브러리 준비 과정, 마리스칼 전, 시티브레이크 등 현대카드의 모든 활동을 관찰하며, 이 놀라운 성과들이 실현되기까지 어떤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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