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 : 큰스님, 왜 이러십니까? 환망공상幻妄空想의 수상록
저자 | 강병균 (지은이)
출판사 | 살림
출판일 | 2016. 07.20 판매가 | 23,000 원 | 할인가 20,700 원
ISBN | 9788952234292 페이지 | 536
판형 | 158*232*33 무게 | 880

   


불교, 수학자에 의해 해부당하다! 『어느 수학자가 본 기이한 세상』은 윤회론·참나론 등의 불교교리를 보통사람의 언어로 통렬히 비판한 책이다. 그동안 비불교도는 불교를 몰라서, 불교도는 겁이 나서, 승려들은 신비주의에 빠져, 세심히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교리상의 모순을 발견하지 못해왔다. 동·서양의 역사·철학·종교·과학을 섭렵한, 40년 불교수행의 수학자인 강병균 교수가 날카로운 논리와 지성으로 종교와 불교를 비판한다. 저자는 과학적 발견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결코 부처님의 가르침이 훼손되지 않는다며, 종교계의 미신을 파헤친다. 그렇다고 종교가 해만 끼친다는 뜻은 아니다. 종교에는 인류가 35억 년 동안 삶과 죽음의 투쟁 속에서 축적한 ‘지혜’가 들어있다. 종교에 들어있는 환망공상만 제거하면 금빛으로 인류역사의 빛나는 지혜를 대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