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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문종가 100(고급 케이스 양장) : 발품으로 써내려간 20년간의 대기록
저자 | 이연자
출판사 | 21세기북스
출판일 | 2018. 10.04 판매가 | 150,000 원 | 할인가 135,000 원
ISBN | 9788950977221 페이지 | 1328
판형 | 257*188*72 무게 | 3320

   


대한민국의 최고 종가 100 가문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정수를 총망라한 고품격 인문서!
전통문화 전문가 이연자 선생의 20년 발품으로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종가 밀착 취재기
사라져가는 종가문화의 원형을 종부와 종손의 마음을 열어 써내려간 마지막 기록
물질만능의 시대, 사람을 키워 천년을 살아온 종가가 우리 시대에 던지는 메시지

대한민국의 명문종가 100가문이 간직한 전통문화의 정수

우리 전통문화는 명문종가에 망라된 채 계승·전승되고 있다. 종가 100곳에 빼곡히 산재한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는 전통문화의 보고(寶庫)다. 서기 그윽한 고택의 자태는 물론 예법, 복식, 자녀교육법, 내림음식, 각종 문화유산, 유적지, 유물 등이 오색찬연하게 펼쳐져 있다. 거기에 차례, 제례 그리고 전통과 맞닿아 있는 통과의례의 면면들도 상세히 살필 수 있다. 종가는 갈수록 사라지는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과 발자취를 간직한 생활문화 박물관이다.

20년간 발품으로 만들어낸 국내 유일의 종가 밀착 취재기

지은이 이연자 선생은 반평생이 넘도록 향취 그윽한 우리 전통문화의 원형과 내밀한 이야기를 전해온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산증인’이다. 특히 20세기의 끝자락부터 시작한 종가(宗家) 탐방은 무려 20년에 걸친 대장정으로 이어졌다. 총 140여 종가를 발품 팔아 써내려간 취재기는 책으로 만들어질 때마다 대중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종가를 방문할 때마다 한복을 입고 예를 다해 종손과 종부들의 마음을 열어낸 종가 이야기에는 전통을 지켜온 분들의 체취와 함께 과거와 현대문명의 경계에서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의 섬세한 눈은 종가의 생활문화뿐 아니라 격변기에 종가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종손, 종부들의 삶의 애환까지 고스란히 잡아냈다. 거기서 독자는 뿌리와 정체성을 지켜낸 사람들의 눈물겨운 서사 속에 녹아 있는 드라마를 만나게 된다. 또 거기서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 시대에 전하는 메시지를 공명의 울림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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