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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 독서에세이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 이미령의 위로하는 문학
저자 | 이미령
출판사 | 샘터사
출판일 | 2017. 09.13 판매가 | 13,000 원 | 할인가 11,700 원
ISBN | 9788946420687 페이지 | 296
판형 | 145*210*17 무게 | 489

   


북칼럼니스트 이미령의 인간적인 책 읽기 불교계에서 다독가이자 애독가로 알려진 북칼럼니스트 이미령이 작품 속 인물을 중심으로 그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에 대해 풀어낸 독서 에세이. ‘우리는 왜 문학을 읽는가?’라는 물음에 저자는 ‘위로’라는 화두를 붙들고 문학 속 인물을 좇는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작품 속에서 인간의 고통이 어떻게 그려지고 있으며, 그들이 고통을 극복하는 과정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사유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문학작품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삶의 고통과 대면하며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들의 웃고 우는 모습 속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고 사유하는 힘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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