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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아메리카사 > 중남미사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 신과 인간
저자 | 알프레도 로뻬스 아우스띤
출판사 | 한울(한울아카데미)
출판일 | 2021. 09.30 판매가 | 30,000 원 | 할인가 27,000 원
ISBN | 9788946073319 페이지 | 220
판형 | 152*223*13 무게 | 308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 신과 인간에 대한 오랜 탐구의 결실 사람들은 자연 철학, 즉 근본적이고 실존적이며 규범적인 원리를, 세상을 인식하는 관점을 세계관이라 부른다. 이러한 세계관에 메소아메리카 특유의 우주론과 우주기원론을 포함한 것이 바로 꼬스모비시온이다. 여기서 중간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소(meso)’가 붙은 ‘메소아메리카’는 확실한 정치적 경계 없이 문화적으로 구분되는 영역이며, 멕시코의 절반(9개 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벨리즈, 온두라스가 해당한다. 이 책의 저자 알프레도 로뻬스 아우스띤은 콜럼버스 도래 이전의 메소아메리카에 관한 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멕시코의 역사가로,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인류학연구소 명예연구원이자 같은 대학교 인문대학 메소아메리카의 꼬스모비시온 전공 교수로 활동하며 수많은 메소아메리카 전문가를 양성했다.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는 HK+ 사업의 어젠다로 ‘21세기 문명 전환의 플랫폼, 라틴아메리카: 산업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를 내세우고 있다. 세계가 당면한 환경과 생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중남미 지역 연구로써 모색하려는 것이다. 『메소아메리카 전통의 꼬스모비시온』은 이렇듯 생태계와 인간성 회복을 위한 근원적 가능성을 찾는 시도, 『생태문명총서』의 첫 번째 시리즈다. 이 책이 한국인들에게 아직은 낯선 메소아메리카 꼬스모비시온을, 그리고 생태 패러다임을 찾는 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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