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페미사냥
저자 | 이민주 (지은이)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24. 11.01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88937492235 페이지 | 206쪽
판형 | 98*164*20mm 무게 | 144

   


#미투 이후 10년,
페미사냥이라는 역습을 낱낱이 분석하다
★ 임소연, 김수아 추천

지금 페미사냥이 일어나고 있다. 2024년, ‘페미니즘’은 누구든 그 죄목으로 옭아매 처벌할 수 있는 이름이다. ‘페미’이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고, 조리돌림을 당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 지경에 이르게 되었을까? 첫 책 『페미사냥』에서 여성학 연구자 이민주는 2016~2024년에 걸친 일련의 페미니즘 사상 검증 사건을 탐색한다.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에서. 페미사냥은 이렇게 작동한다. ‘집게손’ 모양이 들어간 콘텐츠가 지목된다. 페미의 상징이 삽입되었다는 주장에, 기업에서는 사과문을 내고 콘텐츠를 수정한다.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제기되면 해당 기업의 여성 노동자가 위협을 받는다. 이러한 페미사냥은 언뜻 잠깐의 소동, 온라인상의 잡음쯤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자리에서 해고되고, 여성 소비자와 창작자들이 위축되며, ‘페미니스트’가 낙인이 되는 일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