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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풍요의 바다 4부작 세트 - 전4권
저자 | 미시마 유키오 (지은이), 윤상인, 손혜경, 유라주 (옮긴이)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25. 05.12 판매가 | 57,000 원 | 할인가 51,300 원
ISBN | 9788937479823 페이지 | 1,900쪽
판형 | 130*221mm 무게 | 2470

   


윤회환생을 주제로 한 압권의 ‘풍요의 바다’ 4부작

왜 미시마 유키오가 20세기 가장 주목받는
일본 작가가 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작
미시마 유키오 탄생 100주년 기념, 국내 초역으로 베일을 벗는 ‘풍요의 바다’

“이 작품은 절대적인 단 한 번의 인생이라는 것,
그것이 결국에는 유식론 철학의 상대주의 속에 녹아 들어 모두 열반에 든다는 것을 그린 소설입니다.” - 미시마 유키오

일본 문학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소설, 미시마 유키오의 ‘풍요의 바다’ 4부작이 미시마 유키오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민음사에서 완역되었다. ‘풍요의 바다’ 4부작( 『봄눈』, 『달리는 말』, 『새벽의 사원』, 『천인오쇠』)은 메이지 시대 말기부터 1975년까지를 아우르는, 원고지 약 6000매 분량의 대작이다. 작가는 이 네 편의 연작 소설 환생을 거듭하는 한 영혼과 그를 추적하는 인식자의 궤적을 통해 20세기 일본의 파노라마를 펼쳐 냈다.

금단의 사랑을 찬란하고 애처롭게 그린 첫 권 『봄눈』, 순수한 소년의 열정과 배신을 박진감 넘치게 풀어낸 두 번째 권 『달리는 말』, 윤회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드디어 주인공으로 선 혼다를 그린 세 번째 권 『새벽의 사원』, 그리고 드디어 환생의 굴레, 그 무자비한 종막을 담은 마지막 권 『천인오쇠』까지. ‘풍요의 바다’ 4부작은 윤회환생을 주제로 한 압권의 대작이며 동시에 작가 인생의 마지막마저 담아내고 있는 미시마 유키오의 유작이다.

첫 권 『봄눈』은 서울대학교 윤상인 교수와 손혜경 역자가, 두 번째 권부터는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유라주 역자가 맡아 미시마 유키오라는 어려운 문학적 성취를 성공적으로 번역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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