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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갑수동 도그 워커 클럽
저자 | 현이랑 (지은이)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26. 05.08 판매가 | 16,000 원 | 할인가 14,400 원
ISBN | 9788937477416 페이지 | 364쪽
판형 | 128*188*24 무게 | 510

   


반려견 산책 중에 만나 친구가 된 세 여성이
동네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추적하며 경험하는
성장과 연대, 그리고 도시의 적나라한 민낯

현이랑 장편소설 『갑수동 도그 워커 클럽』이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현이랑은 최고급 치매 요양병원을 배경으로 인간 혐오증을 가진 노인 탐정이 상류층의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소설 『레모네이드 할머니』, 재건축을 앞둔 구축 아파트를 무대로 경력단절 주부가 집값을 지키기 위해 살인 사건에 뛰어드는 부동산 스릴러 『새들의 집』 등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의 어두운 단면을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추리 미스터리라는 형식 안에서 자신만의 시니컬한 문체와 개성을 발휘하는 작가다. 『레모네이드 할머니』는 출간 즉시 영상화 판권이 계약되는가 하면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며 장르 안팎의 독자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에서 작가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우리가 말하지 않는 이면을 추적한다. 귀엽고 따뜻한 반려동물 문화 안에 숨어 있는 계급, 젠더, 돌봄의 구조가 작가 특유의 건조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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