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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이탈리아소설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저자 | 알레산드로 보파 (지은이), 이승수 (옮긴이)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25. 04.20 판매가 | 14,000 원 | 할인가 12,600 원
ISBN | 9788937428722 페이지 | 184쪽
판형 | 135*205*20mm 무게 | 239

   


단 한 편의 소설로 이탈리아를 뒤흔든 천재 작가, 알레산드로 보파
과학과 문학, 철학과 우화가 기묘하게 어울려 탄생한 실험적 소설

* 인간의 나약함, 나르시시즘과 에고이즘을 생물학과 더불어 천재적으로 풀어 낸 매력적인 작품. ?《보스턴 선데이 글로브》
* 코믹 문학의 전당에 오를 만한 가장 뻔뻔한 걸작.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백만장자가 된 돼지, 성형수술을 시도한 꿀벌, 채식주의자 사자,
숙주를 사랑한 기생충…… 작품의 주인공 비스코비츠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단 한 편의 소설로 이탈리아를 뒤흔든 천재 작가가 있다.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유전학 연구소에서 일하던 알레산드로 보파는 “개구리와 쥐를 흥분시켜 알과 정액을 얻어야만 하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태국의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그는 그의 첫 번째 작품,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를 완성한다. 백만장자가 된 돼지, 성형수술을 시도한 꿀벌, 채식주의자 사자, 숙주를 사랑한 기생충…… 작품의 주인공 비스코비츠는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그리고 그의 곁엔 언제나 매혹적인 운명의 상대, 리우바가 있다. 그 둘은 먹고 먹히거나 속고 속이면서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한다. 모두 스무 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이 작품에서 주인공 비스코비츠는 서로 다른 스무 가지 생물로 등장한다.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를 통해 알레산드로 보파는 자신의 전공인 생물학을 기묘한 우화로 재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물이 지닌 본능과 습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동물적 욕망뿐만 아니라 악하고 약하고 모순적인 면을 다각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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