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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이야기 : 작은 장난감은 어떻게 전 세계를 사로잡았나
저자 | 옌스 아네르센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출판사 | 민음사
출판일 | 2025. 06.05 판매가 | 24,000 원 | 할인가 21,600 원
ISBN | 9788937428395 페이지 | 436
판형 | 152*225*24 무게 | 567

   


작은 목공소에서 세계 최고의 장난감 기업으로
“레고는 장난감 브랜드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창업자 가문이 승인한, 레고의 공식 브랜드 스토리

전 세계적으로 매년 8000만 명에서 9000만 명에 이르는 어린이가 레고 박스를 선물로 받는다. 1000만 명에 달하는 성인이 자신을 위한 레고 세트를 구매한다. 그러나 레고를 비싼 애들 장난감으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상품 정도로만 여겨서는 곤란하다. 레고가 없었다면 우리가 즐기는 놀이 문화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레고의 역사는 곧 20세기 장난감의 발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고는 1932년에 덴마크의 작은 마을 빌룬에서 목공소로 출발했다. 창업자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은 일찌감치 플라스틱이라는 신소재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그 뒤를 이은 고트프레드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은 1958년에 우리에게 익숙한 현대적인 레고 브릭을 선보임으로써 레고를 장난감 시장의 절대 강자로 만들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레고는 오늘날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압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레고 이야기』의 저자는 1년 반에 걸쳐 제3대 오너 키엘 키르크 크리스티안센과 인터뷰하고, 레고의 공식 기록 보관소를 이용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를 발굴해 냈다. 이 책은 설립자 가족의 공식 승인을 받은 가문 연대기인 동시에 가장 성공적인 가족 기업에 관한 비즈니스 도서이며, 어린이와 놀이에 관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 주는 100년간의 문화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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