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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폭력적인 미국의 세기(양장본 HardCover)
저자 | 존 다우어
출판사 | 창비
출판일 | 2018. 04.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36486259 페이지 | 228
판형 | 128*188*17 무게 | 363

   


미국은 세계의 경찰인가, 테러의 기폭제인가. <패배를 껴안고>로 퓰리처상,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작가인 존 다우어는 후자라고 단언한다. <폭력적인 미국의 세기>는 미국의 폭력이 작동되는 방식과 그것이 초래한 고통의 실상을 간명하면서도 강력하게 실증해 보인다. 2차대전 이후의 전쟁 수행 및 군사전략 수립에서 미국이 주도한 변화와 그로 인해 미국이 전세계에 불러일으킨 혼돈, 죽음, 고통의 실체를 상세하게 그려 보인다. 역사학자 존 다우어는 한국전쟁, 베트남전 등 냉전 시기 벌인 미국의 대리전부터 9.11 이후 테러와의 전쟁에 이르기까지 미국이 자행한 엄청난 양의 폭력이 명백히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팍스 아메리카나에 대한 미국의 신념과 관계국의 신뢰를 실증적 자료를 토대로 하나하나 비판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압도적인 군사력을 지녔으면서도 적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공포를 부추기는 나라인 미국의 실체를 이해하는 필독서로, 최근 미국이 감행한 시리아 공습, 북핵에 대한 강압적 제재 등 트럼프가 이끄는 미국의 대외관계가 종잡을 수 없는 광인의 행태가 아니라 미국이 지금껏 유지해온 군사전략 기조의 일부임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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