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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생물학
저자 | 김응빈 (지은이)
출판사 | 창비
출판일 | 2025. 09.18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36480936 페이지 | 228쪽
판형 | 423g 무게 | 134*196*21mm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이자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학’을 추구하는 유튜버 김응빈 교수의 신간 『응! 생물학』이 출간되었다. ‘과학을 보다’ ‘안될과학’ 등 여러 과학 유튜브 채널과 본인의 채널 ‘응생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생물학 지식을 전해온 저자가 우리 주변의 엉뚱하고 기발한 궁금증에 과학적인 언어로 답하는 책이다. “과학은 질문하는 순간 가장 빛난다”라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와 방송, 강연 등 여러 현장에서 마주친 이들이 무구한 얼굴로 던지곤 했던 호기심 어린 질문들을 재미난 일러스트와 함께 자상하게 풀어냈다.
평소 ‘응생물학’ 구독자들이 “과학 채널인가요? 인문학 채널인가요?”라고 물을 만큼 과학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을 가로지르는 지식의 향연을 펼치는 것이 김응빈 교수의 장기다. ‘과학을 보다’ 채널에서는 고정관념과 편견을 하나씩 깨뜨려가며 자신만의 답에 도달하는 과학 토론의 진수를 보여준바, 구독자들은 그에게 ‘과학 토론의 왕’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이 책은 글마다 두툼한 과학지식은 물론, 번개처럼 머릿속을 스치는 ‘왜?’라는 전율을 담았다. 수시로 ‘응, 토론하자!’ 코너를 마련해 독자 스스로, 혹은 친구나 AI와 함께 토론하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분야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AI시대의 가장 중요한 힘은 ‘질문하는 능력’이다. 좋은 답을 찾으려면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질문하는 즐거움을 몸소 느껴봐야 한다. 물음표(?)를 뒤집으면 낚싯바늘(¿)이 되는 것처럼, 굳어버린 사고를 전환하고 앎의 세계를 여는 열쇠가 되어줄 도파민 100% 과학 이야기를 바로 지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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