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MBC를 날리면
저자 | 박성제 (지은이)
출판사 | 창비
출판일 | 2023. 10.10 판매가 | 17,000 원 | 할인가 15,300 원
ISBN | 9788936479442 페이지 | 228쪽
판형 | 140*210*20mm 무게 | 296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MBC 죽이기’가 시작된 것이다.”
전 MBC 사장 박성제가 기록한 언론장악 막전막후


‘바이든’이냐 ‘날리면’이냐?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현 정권과 MBC의 불화가 본격화됐고, 그 줄다리기는 지금까지도 진행 중이다. 그 논란의 중심에 있던 전 MBC 사장 박성제의 저서 『MBC를 날리면』이 출간되었다. 저자 박성제는 1993년 MBC 문화방송에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정치부 등을 거쳐 탐사보도팀에서 일했고, MBC 기자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7대 위원장 등을 지낸 인물로, 이명박 정권 말기에 정부의 방송장악에 맞서 싸우다 2012년 해고되었다. 2017년 복직해 2018년 MBC 보도국장을 거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제35대 MBC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 책에서 그는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공영방송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언론인 박성제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최초로 공개되는 ‘날리면’ 논란의 놀라운 뒷이야기부터 현재 진행형인 ‘MBC 죽이기’와 구성원들의 투쟁까지, 언론인 박성제가 직접 보고 겪은 대한민국 언론의 수난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MBC를 살리는 것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고 싶다”고 말하며 이 책에서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막전막후를 최초로 공개한다. 진실을 보도하기 위한 저널리즘과 이를 막기 위한 권력의 민낯. 언론장악의 실체를 알리는 화제작!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