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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사장이라는 자리
저자 | 유선영 (지은이)
출판사 | 청림출판
출판일 | 2016. 12.07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35211395 페이지 | 264쪽
판형 | 145*213*18mm 무게 | 469g

   


이 시대, 가장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

‘사장’이란 직함을 달고 있는 이들 중, 맘 편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꿈꿔 오고 계획한 대로 사업을 일궜지만, 대부분 사장은 여전히 월급쟁이였던 때를 그리워할 것이다. 손에 들어오는 돈은 적어도, 내 몸 안위만 챙기면 되고 괴로울 때 한잔 나눌 동료가 있던 그 때 말이다.
위치가 달라지면서 해야 하는 생각도, 시간을 써야 할 곳도,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도 달라졌다.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도 회사를 직접 꾸려야 하는 사장의 열의와는 비교할 수 없다. 무조건 열심이면 최선의 결과가 나올 줄 알았다. 그러나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희망은 점점 사라진다. 이 회사와 내 직원들을 지켜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괴롭고 힘든 만큼 내색할 곳이, 위로받을 사람이 마땅치 않다. 그렇게 번아웃을 코앞에 두고도 사장은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언제인지 알지 못한다.

_당신도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자는 번아웃 직전으로 내몰린 중소기업 사장들을 만나는 일을 하고 있다. 생존이라는 거대한 출발선에 선 그들은 스스로 철저한 고독 속으로 함몰되기 쉽다. 그들의 끝없는 열의와 냉혹한 현실의 틈을 메워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사장을 도울 수 있는 이는 손꼽히는 경영 구루나 실리콘밸리의 잘나가는 벤처투자자가 아니라, 이 작은 기업을 맡고 있는 사장 바로 자신이다. 계획한 대로 일이 잘 되어 가고 있는 건지 마음만 분주하고, 초심을 돌아볼 틈도 없이 점점 생각만 많아지는 사장이라는 자리.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조차 없는 사장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자신과의 대면이다. 저자는 경영과 인생을 홀로 고민할 사장들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위안과 자유를 얻고, 나아가 다시금 오래된 열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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