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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한국정치사정/정치사 > 제3공화국/제4공화국
나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다 : 170일간의 재판 기록으로 밝힌 10.26의 진실
저자 | 안동일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17. 06.12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34978121 페이지 | 626
판형 | 152*223*33 무게 | 910

   


『나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다』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던 저자가 170일간의 재판 과정을 통해 10ㆍ26의 실체를 조명하는 역사적 기록물이다. 사건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생생한 법정 진술을 비롯해 공판 조서, 수사 기록, 언론 보도 등의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여타의 10ㆍ26 관련 책들과 큰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저자 안동일 변호사는 10ㆍ26 사건의 변호인들 중 1심부터 3심까지 줄곧 김재규의 변론을 맡은 유일한 인물로, 공판 조서에는 요약되거나 삭제된 김재규의 주요 진술과 변호인에게만 털어놓은 개인적 고백들을 치밀한 기록으로 남겨놓은 장본인이다. 실제로 저자는 김재규에 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나 저작물 제작에 있어 대표적인 증언자 혹은 팩트체커로 꼽힌다. 처음에는 저자 역시 세간의 소문대로 김재규를 ‘주군을 살해한 패륜아’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점차 생각이 바뀌었고, 그럴 수밖에 없었던 과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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