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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방 일반
기후대전 : 갈수록 뜨거워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싸움
저자 | 귄 다이어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11. 09.19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34954965 페이지 | 364
판형 | 152*223*20 무게 | 510

   


기후변화로 닥쳐올 미래에 대한 필수 안내서!
한국어판 출간기념 2042년 한국 시나리오 추가!


기후변화는 세계의 정치, 경제, 국제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지구의 평균 기온이 고작 2도만 상승해도 세계 정치는 끓는점에 도달하게 된다. 대대적인 기후 난민 물결, 국가의 시스템 파탄, 부족한 식량과 물을 둘러싼 충돌과 분쟁은 결국 전면전으로 확대된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계 각국은 살벌한 정치, 외교, 안보 전략을 펼 수밖에 없다. 기후변화는 환경의 영역을 뛰어넘어 정치, 경제, 군사를 움직인다. 그의 예측대로라면 유럽연합은 해체되고, 북극해는 영토분쟁으로 휩싸이며,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전쟁에 돌입한다.

그는 재차 묻는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세상을 피할 길은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피할 것인가? 충돌과 피해를 최소화할 방법은 무엇일까? 기후변화로 다가올 전 세계의 지정학적 변동을 탁월한 통찰력으로 날카롭게 분석한 예지력과 신뢰할 수 있는 분석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우리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구체적인 시나리오로 확인하게 해준다. 군사 전략가들은 이미 그가 예견한 시나리오와 비슷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비책을 마련중이다. 결코 아님 말고 식 시나리오가 아니란 이야기다. 이 책 [기후대전]은 앞으로 수년 동안 가장 중요한 미래전망서가 될 것이다.

저자는 한국어판 출간에 맞춰 2042년 한국 시나리오 편을 추가했다. 앞으로 10년 뒤인 2020년 북한 정권 붕괴를 예상했고, 한반도와 국경을 맞댄 중국의 혼란스러운 내부 사정을 한국의 정세 변화를 좌우할 큰 외부 요인으로 지목했다. 그의 밝은 눈에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통일과 기후변화를 한 덩어리로 인식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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