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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아이들 : 로봇과 인공지능의 미래
저자 | 한스 모라벡
출판사 | 김영사
출판일 | 2011. 09.09 판매가 | 18,000 원 | 할인가 16,200 원
ISBN | 9788934954873 페이지 | 335
판형 | 152*223*23 무게 | 603

   


『마음의 아이들』은 현생 인류 이후의 진화사에서 현재 가장 핫이슈인 트랜스휴머니즘 논쟁의 포문을 연 선구적인 화제작이다. 20세기 이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생명공학과 나노기술, 정보기술 분야의 혁명적 발달은 인간을 신체적·정신적으로 강화시켜 더 나은존재로 바꾸었고, 앞으로 지금과 전혀 다른 존재로 인류를 진화시킬 것이다.

이런 미래를 누구보다 일찍 예측한 한스 모라벡은 2040년까지 사람처럼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기계가 출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로봇은 엄청난 속도로 인간의 능력을 추월하여 2050년 이후 지구의 주인은 인류에서 로봇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한스 모라벡 이후 진화론적 맥락에서 인간이 다른 종에 의해 계승되는 포스트휴먼 시대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는 과학자들과 미래학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음의 아이들』이 주목 받아야 할 더 큰 이유는 단순히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넘어서, 인공지능의 결정체인 마음의 아이들, 로보 사피엔스들과 함께 공생하기 위한 인간-로봇 윤리철학, 즉 트랜스휴머니즘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이 트랜스휴머니즘은 눈부신 과학 기술의 영향으로 삶의 본질과 가능성에 일어날 급진적 변화에 대비하여, 이성과 과학에 대한 신뢰, 인간에 대한 존중, 진보를 이한 헌신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의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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