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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자연이 법을 어길 때
저자 | 메리 로치 (지은이), 이한음 (엮은이)
출판사 | 열린책들
출판일 | 2025. 11.2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32925462 페이지 | 392쪽
판형 | 143*217*22 무게 | 510

   


메리 로치는 콜로라도 애스펀의 뒷골목부터, 인도령 히말라야산맥의 어느 마을, 성 바오로 광장까지 인간의 법과 동식물의 본능이 충돌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 야생 동물의 갈등을 수습하는 전문가, 곰 관리자, 나무 벌목 및 발파공, 포식 동물의 공격을 조사하는 법의학 수사관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골치 아픈 문제들을 일으키는 동식물은 정말 〈자연의 범법자들〉일까?
사실 진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인간〉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인간은 과학을 동원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각각의 사안은 종의 특성이나 상황과 배경, 그리고 부차적인 피해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신중한 검토와 과학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 책을 통해 로치는 날카로운 통찰, 재치 있는 유머, 그리고 다정한 시선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오래된 질문을 새롭게 탐구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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