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과학 > 의학 > 육아법/육아 일반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저자 | 대니엘 오프리 (지은이), 고기탁 (옮긴이)
출판사 | 열린책들
출판일 | 2025. 06.01 판매가 | 25,000 원 | 할인가 22,500 원
ISBN | 9788932925196 페이지 | 536쪽
판형 | 130*210*35mm 무게 | 697

   


현역 의사가 밝히는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

30년 차 현역 내과 의사로서, 때로 환자가 되는 한 사람으로서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을 밝힌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이 출간하였다. 이 책을 쓴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이자 뉴욕 벨뷰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환자들을 돌보는 대니엘 오프리는 의료 실수와 환자 안전 문제를 의료에 관한 담론의 최전선이자 중심으로 가져온다. 무엇보다 오늘날 미국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의사 중 한 명으로서 오프리 박사는 여러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의 인간적 존엄성과 안전을 집중 조명하고, 만연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환자는 보통 자신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거라는 믿음으로 병원 문을 두드리며 그렇기 때문에 일이 잘못되었을 때 깊고 통렬한 배신감을 느낀다. 의학은 사망률과 고통을 줄이는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치료가 해를 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런 위해 중 상당수가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연구와 전문적인 경험,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 관리자, 연구자,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프리 박사는 의료 실수 ― 인종적 편견과 성차별적인 이중 잣대부터 오랜 시간에 걸친 작업과 엄청난 인력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소한 오타 실수에 이르기까지 ― 를 둘러싼 시스템과 진단, 인지 단계의 다양한 원인을 탐구하고 의료 사고에 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오프리 박사는 점검 목록을 도입하거나 EMR(전자 의무 기록 장치)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안전장치의 전략적 활용을 옹호하는 동시에 의료 실수를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필요한 전면적인 문화적, 인식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