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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오늘도, 처음 뵙겠습니다 2 : 팬데믹 경험에서 배우는 치매 대응책
저자 | 가와바타 사토시, 엔도 히데토시 (지은이), 김동희 (옮긴이), 김미령 (감수)
출판사 | 영진.com(영진닷컴)
출판일 | 2024. 05.13 판매가 | 16,800 원 | 할인가 15,120 원
ISBN | 9788931474336 페이지 | 192쪽
판형 | 148*210*20mm 무게 | 250

   


“옛 이야기를 하면 뇌가 활성화될 뿐 아니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림으로써 기분 전환이 되고, 자신감이 조금씩 회복됩니다. 그러면 고독감이 점차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효과도 있지요.”

“익숙한 환경에서는 인지기능이 떨어지더라도 직관이나 본능에 의지해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이 달라지면 새롭게 학습해서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고, 불안이 심해져 인지기능이 더욱 저하되며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출의 기회가 줄어 생기와 의욕을 잃으면, 불안감이 늘거나 불면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살고 싶지 않다’ ‘빨리 죽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리고 우울감이 한층 심해지는 것도 흔히 있는 일입니다.”

“가족이나 요양보호사 중에도 ’치매니까 물어봐도 모르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단정 짓는 것은 잘못입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의 감정은 언제나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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