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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흔한 인사말
저자 | 송미경 (지은이), 양양 (그림)
출판사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출판일 | 2026. 01.20 판매가 | 15,000 원 | 할인가 13,500 원
ISBN | 9788925572857 페이지 | 96쪽
판형 | 150*220*7 무게 | 125

   


《아주 흔한 인사말》은 웅진아동문학상, 창원아동문학상, 한국출판문화상 대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휩쓴 동시에 독자들의 뇌리에 자신의 작품을 짙게 남겨 온 송미경 작가의 단편 동화집이다. 그동안 여러 단편을 통해 평범한 환상성, 기묘한 보편성을 파격적으로 보여 주며 한국 어린이문학의 외연을 넓혀 온 작가의 세계관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들의 머릿속에서 맴도는 언어, 시간, 관계 등에 대한 고민들을 씨실과 날실로 하나하나 엮듯 세심하고 치밀하게 표현했으며, 작가 특유의 유려하고 감각적인 문장과 비유 들은 늘 그렇듯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또한 이번 단편집의 실린 작가의 말은 특별하다. 송미경 작가는 자신의 유년 시절과 동화에 대한 사랑을 한 편의 동화처럼 구성하여 독자들과 더 깊이 소통하고자 한다.
삽화는 그림책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양양 작가가 맡았다. 서정적이면서도 회화적인 그림으로 세 단편의 분위기와 결을 한껏 살려 담아냈다. 한 편의 명화를 보는 듯한 각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아주 흔한 인사말| 이제 막 태어난 아기 설이. 태어나자마자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모국어로 정확하게 구사해 표현하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설이는 말을 하지 못하고 울음으로 의사를 표현한다. 설이와 엄마와 아빠는 날이 지나도 좀처럼 말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설이 때문에 걱정과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어난 지 백일이 지나도 말을 하지 못하던 설이가 웅얼웅얼 이상한 소리를 내자 놀란 병원 의사는 자신의 스승이자 유명한 연구자인 ‘이야기 박사’를 부르는데…….

귀여웠던 로라는| 인형 같은 외모에 또래보다 훨씬 체구가 작은 ‘로라’는 엄마가 하는 쇼핑몰의 모델이다. 카메라를 든 엄마는 조금만 지친 기색을 보여도 로라를 다그치고, 로라가 더 자라면 촬영에 지장이 생길까 봐 예민해진다. 로라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 토끼 인형 토순이가 부럽다. 그런데 마지막 촬영을 하는 중 로라는 토끼 인형으로 변해 버리고 마는데…….

아버지 가방에서 나오신다| ‘내’가 사는 동네의 아버지들은 모두 각자의 가방 속에 산다. 엄마들이 여행을 떠나고 동네 아이들은 모여서 아버지 가방 뛰어넘기를 하며 논다. 그러던 어느 날 오후, 낯선 아이와 괴상하게 생긴 어른이 언덕을 넘어온다. ‘이상’이라는 아이는 웃으며 인사하더니, 그 어른이 자기 ‘아버지’라고 말한다. 커다란 손에 듬직한 어깨를 가지고, 목말을 태워 주고 뗏목 만드는 법을 가르쳐 주는 아버지가 세상에 존재하다니! ‘나’와 아이들은 아버지 가방에서 아버지들을 꺼내기로 마음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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