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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이 살았네
저자 | 최도영 (지은이), 우주 (그림)
출판사 | 웅진주니어
출판일 | 2026. 06.24 판매가 | 13,000 원 | 할인가 11,700 원
ISBN | 9788901300085 페이지 | 80쪽
판형 | 184*234*4 무게 | 152

   


문학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 주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웅진주니어의 창작동화 시리즈 작은책마을의 63번째 이야기 『산 사람이 살았네』가 출간되었다.
『산 사람이 살았네』는 같은 시리즈 『별 사람이 다 있네』를 이어 최도영 작가의 기원에 대한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이다. 풀과 나무가 없던 섬에서 우연히 푸른빛을 지니고 태어난 푸르다와 푸르오는 왕으로 추대받는다. 둘 사이에서 흙빛으로 태어나 버려졌지만 뭐든지 살려 내는 힘을 가지고 있는 사니는 푸른 산을 일구어 내는데....... 과연 비밀을 지닌 사니 공주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ㆍㆍㆍ 줄거리
세상에 풀과 나무와 꽃이 없던 때, 어떤 섬이 하나 있었습니다. 머리칼과 눈동자가 흙빛인 섬사람들은 늘 알 수 없는 허전함과 쓸쓸함을 느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빛 머리칼과 눈동자를 지닌 ‘푸르다’라는 여자와 바닷빛 머리칼과 눈동자를 지닌 ‘푸르오’라는 남자가 나타났어요. 그들은 서로 결혼해 ‘푸르다오 왕국’을 세우고 하니 공주와 바니 왕자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부부의 셋째 공주가 조금 이상했어요. 푸르다오 왕실 식구답지 않게 흙빛 머리칼과 눈동자를 가진 거예요. 왕실 가족은 평범한 아이가 자신들의 특별함을 앗아갈까 봐 ‘사니’라는 이름만 지어준 채 산에 갖다 버렸지요.
잠자던 흙더미 산은 사니 공주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며 키워 주었습니다. 사니 공주는 점점 더 커져, 곧 산이 되었어요! 사니는 가지고 있는 보석을 풀과 나무로 살려 내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사니가 자라날수록 산은 푸르게 푸르게 바뀌어 갔어요.
푸른빛으로 덮인 산을 보며 불안에 떨던 푸르다오 왕실 가족은 직접 산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사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산만큼 크고 마음은 그보다 더 큰 산 사람 사니의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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