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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부서지는 아이들
저자 | 애비게일 슈라이어 (지은이), 이수경 (옮긴이)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5. 05.02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01294698 페이지 | 432쪽
판형 | 152*225*30mm 무게 | 605

   


★ 정재승 · 조선미 교수 강력 추천 ★ ★ 아마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 미국공영라디오(NPR) 선정 ‘올해의 책’ ★

불안정하고, 무기력하고, 자기만 아는 아이들이
왜 이토록 많아진 걸까?

도발적인 질문에서 시작한 뼈아픈 성찰,
‘감정 존중 양육 - 다정한 부모’의 허상을 파헤치다!


권위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세대는 내 아이만은 다르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온갖 코칭과 육아서를 섭렵하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자주 묻고, 집안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아이의 의견을 수용하는 등 최선을 다해 세심하게 보살폈다. 그 결과, 우리 아이들은 친구를 사귀는 일부터 출근 시간을 지키는 것까지 스스로 해내지 못하고 모든 문제를 남 탓으로 돌리며 자기 권리만주장하는 ‘빈껍데기 어른’으로 자라나고 있다. 전례 없는 보호와 배려를 받으며 자라온 우리 아이들이 왜 이토록 불안정하고, 무기력하며, 자기만 아는 ‘연약한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 걸까?

『부서지는 아이들』은 이 시대의 표준 양육 방식으로 자리 잡은 ‘감정 존중 양육’과 ‘다정한 부모’라는 환상이 아이들의 성장 과정은 물론, 사회 전반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왔는지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양육 주도권이 부모에게서 전문가에게로 ‘외주화’된 세태를 파헤치며 단호한 훈육 대신 심리 치료와 약물 치료가 남용되는 현실을 고발하고, 한 명의 단단한 인간을 길러내기 위한 양육의 본질과 원칙을 예리하게 짚어낸다. 수많은 영미권 석학과 인플루언서들의 극찬을 받은 이 책은 부모들의 뼈아픈 성찰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미국공영라디오(NPR)가 뽑은 ‘2024 올해의 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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