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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
저자 | 천근아 (지은이)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5. 03.30 판매가 | 22,000 원 | 할인가 19,800 원
ISBN | 9788901293714 페이지 | 412쪽
판형 | 150*210*30mm 무게 | 690g

   


*진료 대기 기간 5년
*소아정신과 최고 권위자
*30년간 15만 명의 소아청소년 진단·치료

“친구들보다 말이 늦어요”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아요”
“횡단보도에서 흰색 선만 밟으려고 해요”
“친구가 옆에 있어도 혼자서만 놀아요”
ː
“또래보다 느린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요?”

‘느린 아이’ 유형별 진단부터 언어 · 사회성 · 학습 · 일상 훈육까지,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의 느린 아이 육아 처방전


자녀가 또래보다 말이 늦게 트이거나 눈 맞춤이 안 되어도 부모의 심장은 내려앉을 것만 같다. 머릿속에는 이내 수많은 발달장애 병명들이 떠오르고, ‘혹시 우리 아이가?’라는 끝없는 불안이 시작된다. 그 때문에 맘 카페 등의 육아 커뮤니티에서 또래보다 발달이 더딘 아이들을 가리키는 ‘느린 아이’가 부모들의 관심사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을 ‘느린 아이’라고 에둘러 표현하는 것도 부모 입장에서 정면으로 마주하기에 너무나 두려운 질환들이기 때문이다. 대학병원에서 명의를 만나 진단과 치료를 받고는 싶지만 진료 예약은 하늘에 별 따기만 같고, 예약에 성공하더라도 실제 진료일까지는 최소한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막막하고 불안한 부모들은 정보를 찾거나 인터넷에서 다른 부모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은 오히려 부모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천근아의 느린 아이 부모 수업』은 진료 대기 5년의 소아청소년 발달분야 권위자 천근아 교수가 지난 30년간 15만 명의 발달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진료하며 쌓아온 임상 경험을 집대성한 책이다. 아이가 보내는 신호가 정말 ‘잠깐의 느림’에 불과한지, 아니면 발달장애나 치료가 필요한 병 때문인지 병원을 찾기 전에 가정에서 먼저 판단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나아가 언어와 사회성 발달, 학업 성취, 일상 훈육, 약물·비약물 치료 등 ‘느린 아이’의 발달에 속도를 더할 양육 지침도 함께 담아냈다. 느린 아이 양육의 핵심을 담은 이 책은 느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커다란 격려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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