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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인생의 절반을 지나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
저자 | 바르바라 블라이슈 (지은이), 박제헌 (옮긴이)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4. 12.02 판매가 | 18,500 원 | 할인가 16,650 원
ISBN | 9788901290683 페이지 | 272쪽
판형 | 140*215*20mm 무게 | 354

   


* 정호승, 최인아, 김지수 강력 추천
* 스위스 국영 TV 철학 저널리스트의 화제작
* 2024 슈피겔 베스트셀러
“오십 이후의 삶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쇼펜하우어, 톨스토이, 리베카 솔닛까지
뿌리부터 흔들리는 중년의 삶에 대한 위대한 철학의 응답

‘청춘을 바쳐 얻은 결과가 이것뿐인가’ ‘새로운 꿈을 꾸기에 이미 늦은 나이인가’ ‘이 다음에는 무엇을 목표로 살 것인가’ 오십 너머의 삶이 힘겨운 이유는 이처럼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의문들과 후회, 그리고 허무함 때문이 아닐까. 스위스와 독일 대중의 사랑을 받은 현대철학자이자 14년간 국영TV 철학 토크쇼를 진행해온 언론인인 바르바라 블라이슈는 인생의 의미를 평생 숙고해온 철학자들에게도 중년은 ‘위기’였다고 말한다. 단테에게도 중년은 가시덤불이었고 보부아르에게는 악몽이었으며, 톨스토이는 길을 잃었다고 했다. 누구에게나 초행길인 중년의 시기를 과연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아갈 것인가?

인생에 찾아온 이러한 의문과 혼란 들을 진정한 자기 발견의 계기로 바꿔낸 것 역시 철학의 힘이었다.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쇼펜하우어, 스피노자, 버트런드 러셀, 톨스토이가 지나온 중년과 인생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중년이 저무는 시기가 아니라 인생 최고의 ‘전성기’임을 밝혀낸다. 나아가 우리가 허무 대신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어른, 후회를 넘어 경험의 무기고를 단단히 채우는 그런 어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중년을 위한 ‘철학의 지도’를 완성해나간다. 지금 인생의 한 가운데에서 길을 잃었다면 이 책이 찬란한 내일로 나아가는 길을 비춰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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