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Home    |    신간도서    |    분야별베스트    |    국내도서


과학 > 천문학 > 천문학/별자리/역법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
저자 | 그레그 브레네카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4. 12.16 판매가 | 20,000 원 | 할인가 18,000 원
ISBN | 9788901290676 페이지 | 416쪽
판형 | 148*220*30mm 무게 | 541

   


우리에게 문명을 선사한 파괴자,
운석은 어떻게 지구와 인간, 문명을 만들었나

“과학과 문화, 그리고 미지의 우주에 매료된
모든 사람을 위한 아주 특별한 운석 여행“
_이정모(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찬란한 멸종』 저자)

“우주는 우리 안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별의 물질로 만들어졌습니다.” PBS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에서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우주적 경이와 낭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말을 곰곰이 곱씹다 보면, 우주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궁극적 호기심, ‘그럼 어떻게 저 별이 내가 되고 또 우리가 그리고 세계가 된다는 걸까?’라는 커다란 질문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과학적 답을 구하는 지적 여정은 놀랍게도 우주에서 떨어진 돌, 운석을 향한다. ‘지구의 파괴자’라는 익숙한 통념을 걷어내면, 지구, 생명, 인류, 문명과 수십억 년 동안 상호 작용하며 오늘날의 세상을 형성하는 데 크나큰 기여를 한 운석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운석의 숨겨진 ‘큰 그림’을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우주화학자 그레그 브레네카가 열정과 재치를 발휘해 『저 별은 어떻게 내가 되었을까』에서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DNA의 주요 성분이 운석에 존재한다는 놀라운 사실부터 우주에서 떨어진 돌을 둘러싼 위대한 과학자들의 우스꽝스러운 논쟁까지, 천문학과 인류학이 한데 어우러진 이 책에서 독자는 운석에 대한 새로운 의의와 더불어 우리 존재에 대한 특별한 의미까지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고객센터(도서발송처) : 02-835-687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0 메트로타워 16층 홈앤서비스 대표이사 최봉길
COPYRIGHT ⓒ HOME&SERVICE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