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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저자 | 제너비브 킹스턴 (지은이), 박선영 (옮긴이)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 2024. 08.19 판매가 | 19,500 원 | 할인가 17,550 원
ISBN | 9788901285535 페이지 | 368쪽
판형 | 130*205*30mm 무게 | 515

   


《뉴욕타임스》에세이 게재 후 출간 요청이 쇄도한 바로 그 책!
★방송인 김소영, 작가 하재영 강력 추천★

“왜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 내 곁을 떠날까?”
엄마가 남긴 열아홉 해의 생일선물을 열어보며
가족과 사랑, 죽음에 관해 전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에세이!

『마지막 선물』은 열두 살이 되던 해에 엄마를 잃은 딸의 아주 긴 애도의 기록이자, 삶의 불확실함과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내일로 나아가는 용기 있는 과정을 담아낸 에세이다. 제너비브의 엄마는 죽기 전, 딸을 위해 커다란 판지 상자를 준비했다. 그 안엔 엄마가 함께하지 못할 딸의 기념일들, 이를테면 매해 돌아올 생일, 졸업, 약혼과 결혼, 출산과 같은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선물들이 담겨 있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제너비브는 수십 년간 어디를 가든 상자와 함께한다. 깊은 슬픔에 빠져 방황하고 불안해하던 시간을 지나, 엄마가 남긴 열렬한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들을 하나둘씩 따라가면서 제너비브는 비로소 내일을 맞이할 용기를 얻는다.

《뉴욕타임스》 모던 러브(Modern Love) 섹션을 통해 소개되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에세이 「판지 상자에 담은 못다 한 사랑(She Put Her Unspent Love in a Cardboard Box)」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되었다. 실화라고는 믿기 어려운 꼼꼼한 기록들과 섬세한 묘사가 소중한 사람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묵직하고도 따뜻한 위로를 선물한다.

“결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의 힘을 알려준 책” -김소영(방송인·책발전소 대표)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뒤의 과정을 섬세하게 묘파한 에세이” -하재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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